
비즈니스 모델(BM)구축에 있어 핵심요소는 “지속성장 가능한 시장에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상품/ 서비스 모델을 가지고 차별화된 영역을 확보”하는 것이다. 우리 주변이나 유튜브 컨텐츠를 보면 항상 듣거나 보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 혹자는 내가 잘하는 것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 라고 한다. 대부분은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책으로 읽거나 건너들은 이야기가 대부분일 것이다. 한 가지 기억에 남는 컨텐츠로는 시총 38조 3,646억원의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님이 45살에 5천만을 자본금으로 평생 생소한 분야인 “제약 분야”의 신화를 만들어낸 내용에 관한 것이었다. 하지만, 수천 수 만명의 나와 같은 범인들은 언감생심 당장 내일도 아득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럼에도 확실한 것은 작은 ..

제품 런칭은 고객과의 관계 시작이며 초기 고객 우군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현실적으로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비교해서 한정된 예산과 인력으로 성공적인 제품/서비스 런칭을 만들어내야 한다.이런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이기는 유일한 마케팅 수단은 입소문이다. 제품/서비스에 친밀감을 가지고 고객의 주변에서 입소문을 지속적으로 내어주는 믿을 만한 인플루언서(영향력자) 그룹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앞으로 이야기할 런칭 시점부터 브랜드 서포터즈를 구축해 야하는 이유이다. 제품 런칭 시점에 맞추어서 고객에게 확실한 첫인상과 좋은 관계의 시작을 형성하기 위해 단계별 전략을 구축 해야 한다. 우선, 제품 런칭 이전에 미래의 고객 대상으로 진정성과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채널(OWNED M..

급변하는 산업 변화와 인플레이션 및 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해 기업도 개인도 불안해 하고 있다. 새로운 돌파구를 위해 신규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번 글에서 스타트업 공동창업자이자 CMO로서 마케팅관점에서 비지니스 모델 구축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 비즈니스 모델(BM)구축에 있어 캔버스(Canvas) 기법활용, 간단한 IR작성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결론은 “지속성장 가능한 시장에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상품/ 서비스 모델을 가지고 차별화된 영역을 확보”하는 것이다. 기존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중소/중견 회사, 또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가 비즈니스 모델(BM)을 선정함에 있어 가장 먼저 고려해야하는 것은 시장의 규모(성장성)와 트랜드(추세)이다. 결국 자본(돈)의 흐름을 따라..

2023년 공고일 (2023년 2월 예정)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605.6억원 예산이 공고되었다. 그리고,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으로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672.2억원 예산이 공고되었다. 우선, 2022년도 예비창업패키지 공고문을 기준으로 예비창업패키지 지원 자격 및 요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매년 공고문의 주요 내용은 변화가 없기 때문에 참고 용도로 충분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개인, 법인)이 없는 자이다. 단, 사업공고 전일까지(’22.2.23.) 폐업한 경험이 있는 자는 이종업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하는 사업자(기업)를 창업할 예정인 경우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며 동종업종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하는 사업자(기업)를 창업할 예정인 경우에는 폐업 후 3년(부도..

예비창업패키지는 전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의 성공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 평균 50백만원)과 창업 교육 및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혹시, 여기서 기술 창업이라고 해서 내 아이디어는 기술하고 크게 관련이 없는데? 하면서 지레 겁먹고 포기하지 말자. 생각을 해보면 기술 적용이 안 되어있는 상품 및 서비스는 거의 없다. 예를 들면, 상품을 판매에는 이커머스에도 ‘상품 추천’ 이란 기술이 들어가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칭 서비스에도 ‘성향 별 매칭’이란 기술이 들어간다. 게다가 하기 표와 같이 일반 기술 분야 외에도 소셜 벤처, 여성, 바이오, 핀테크, 무인 이동체, 그린경제, D.N.A로 구성된 특화분야가 ..

창업 훈련(교육)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이해하기 : 스타트업 즉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생태계를 이해하기에는 다양한 기관에서 운영하는 창업 훈련(교육)을 신청해서 들어보는 것이 좋다. 필자의 경우, 2019년 기술보증기금에서 운영하는 “제2차 기보벤처창업교실”을 수료하면서 스타트업도 결국엔 하나의 기업이고 정말 많은 것들을 하나 하나 챙겨야 하는구나 하는 부담감과 함께 시점에 따라 순서대로 차근차근 만들어가면 큰 비용이 들지 않아도 (즉, 내 퇴직금을 다 넣지 않더라도) 내 사업을 시작해 볼 수 있겠구나 라는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도 갖게 되었다. 창업교육은 일반적으로 3일 간 이루어지며 다루는 과목은 창업 초기에 필요한 모든 항목을 다룬다. 예를 들면, 창업의 이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마케팅/재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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